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이강인이 오늘 오후 태국과의 2연전 출전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기간에 주장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해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강인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국해 축구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는데요. 내일 훈련을 앞두고 팬들에게 사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강인은 과연 비판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이강인의 입국 현장을 포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