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안세영, 시즌 10승 · 50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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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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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10번째 우승과 함께 올해 50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상대 전적에서 10전 전승으로 압도했지만, 안세영은 자신보다 9cm가 큰 세계 11위 인도의 푸살라 신두에 첫 게임부터 고전했습니다.
높게 띄운 클리어가 푸살라 신두의 긴 팔에 번번이 걸렸고, 아웃이라고 생각한 상대의 공격이 안쪽에 계속 떨어지면서 첫 게임을 내줬습니다.
전열을 가다듬은 안세영은 빠른 공격으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8:7에서 절묘한 공격을 성공한 뒤 강력한 스매시를 잇달아 내리꽂았고, 상대의 강스매시를 호수비로 받아낸 게 그대로 득점이 되는 행운 속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마지막 게임에서도 중반까지 접전을 펼친 안세영은 체력의 우위를 보여주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8:8 동점에서 강력한 푸쉬 공격으로 공세를 가했고, 9:9에서 연속 6득점을 올리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마지막 대각 공격이 성공하며 1시간 1분의 혈투 끝에 우승을 확정하자 안세영은 주먹을 불끈 쥐고 특유의 포효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프랑스 오픈을 3회 연속 제패한 안세영은 올 시즌 10번째 우승과 함께 무려 50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세계 1위 :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지만 제 모든 걸 쏟아부었고 결국 우승을 해냈습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우승 파티를 할 겁니다.]
지난주 덴마크 오픈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지만, 통증을 이겨내며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지난해 자신이 달성한 한 시즌 최다 11승에 이제 1승만 남겼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10번째 우승과 함께 올해 50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상대 전적에서 10전 전승으로 압도했지만, 안세영은 자신보다 9cm가 큰 세계 11위 인도의 푸살라 신두에 첫 게임부터 고전했습니다.
높게 띄운 클리어가 푸살라 신두의 긴 팔에 번번이 걸렸고, 아웃이라고 생각한 상대의 공격이 안쪽에 계속 떨어지면서 첫 게임을 내줬습니다.
전열을 가다듬은 안세영은 빠른 공격으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8:7에서 절묘한 공격을 성공한 뒤 강력한 스매시를 잇달아 내리꽂았고, 상대의 강스매시를 호수비로 받아낸 게 그대로 득점이 되는 행운 속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마지막 게임에서도 중반까지 접전을 펼친 안세영은 체력의 우위를 보여주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8:8 동점에서 강력한 푸쉬 공격으로 공세를 가했고, 9:9에서 연속 6득점을 올리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마지막 대각 공격이 성공하며 1시간 1분의 혈투 끝에 우승을 확정하자 안세영은 주먹을 불끈 쥐고 특유의 포효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프랑스 오픈을 3회 연속 제패한 안세영은 올 시즌 10번째 우승과 함께 무려 50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세계 1위 :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지만 제 모든 걸 쏟아부었고 결국 우승을 해냈습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우승 파티를 할 겁니다.]
지난주 덴마크 오픈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지만, 통증을 이겨내며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지난해 자신이 달성한 한 시즌 최다 11승에 이제 1승만 남겼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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