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의 핵 김민재 · 조규성 나란히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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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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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공수의 핵', 김민재와 조규성 선수가 소속 리그에서 나란히 진가를 인정받았습니다.
김민재는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고, 조규성은 전반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기다리던 데뷔골에 무실점 수비까지 선보인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입성 후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리그 사무국은 "김민재가 전후방에 걸쳐 뮌헨 입단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면서, 베스트 11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지난여름 덴마크 리그에 데뷔한 조규성도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 가운데 최전방 공격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반기에만 8골을 몰아치며 유럽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한 조규성은 다음 주에 대표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아시안컵 준비에 돌입합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디자인 : 김정은)
김민재는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고, 조규성은 전반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기다리던 데뷔골에 무실점 수비까지 선보인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입성 후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리그 사무국은 "김민재가 전후방에 걸쳐 뮌헨 입단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면서, 베스트 11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지난여름 덴마크 리그에 데뷔한 조규성도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 가운데 최전방 공격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반기에만 8골을 몰아치며 유럽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한 조규성은 다음 주에 대표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아시안컵 준비에 돌입합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디자인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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