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유니폼 입고…파리 생제르맹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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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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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비롯한 모든 선수가 한글 유니폼을 입고 치른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7연승을 달렸습니다.
그야말로 '이강인 효과'죠.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이렇게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화제가 됐는데요.
전반 10분 만에 골키퍼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전반 23분, 이강인에서 뎀벨레를 거쳐 연결된 패스를 음바페가 선제골로 마무리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비티냐의 골을 더해 2대 0으로 이긴 파리 생제르맹은 7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고, 이강인은 풀타임을 뛰면서 승리에 기여해 뜻깊었던 '코리안 데이'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그야말로 '이강인 효과'죠.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이렇게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화제가 됐는데요.
전반 10분 만에 골키퍼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전반 23분, 이강인에서 뎀벨레를 거쳐 연결된 패스를 음바페가 선제골로 마무리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비티냐의 골을 더해 2대 0으로 이긴 파리 생제르맹은 7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고, 이강인은 풀타임을 뛰면서 승리에 기여해 뜻깊었던 '코리안 데이'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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