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하러 왔다가 영화 찍고 갔습니다…배우 정우성 한국시리즈 직관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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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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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LG와 KT의 경기에서 배우 정우성이 떴습니다. 시구를 하기 위해 마운드에 선 것인데요. 관중석에 앉아 치맥을 즐겼고, 박찬호 특별고문과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야구 마니아 정우성 씨의 코시 직관 이모저모,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유병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취재: 유병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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