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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7월 25일 NC vs KIA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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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마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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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선발 : 신민혁(14경기 3승 4패 3.86)

원정팀 선발 : 토마스 파노니(1경기 4이닝 2실점, 트리플A 11경기 3승 1패 2.70)


NC 선발 신민혁은 5이닝을 채울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못 채우고 내려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 최근 5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1점씩만 허용했는데, 그 중 4이닝만 던지고 내려간 경기가 4번이나 된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정말 헷갈리는 기록이다. 통산 KIA전 기록(5경기 2승 2패 ERA 6.14)은 나쁘다. KIA 선발 파노니는 KBO 복귀전에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작년에 좋은 성적(14경기 3승 4패 ERA 2.72)을 거둔 후 메이저리그 복귀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작년에 보여준 실력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면,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투수 중 하나로 꼽힐 것이다.


시즌 상대전적은 NC 기준으로 2승 1무 3패(평균 5.7득점-6.3실점)로 큰 차이가 없다. 오늘부터 10번의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서로가 가장 신경 써야 할 상대라고 할 수 있다. NC는 현재 4연승 중이며, 4경기 연속 멀티 홈런이 동반된 두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합쳐서 40점을 뽑은 타선의 분위기가 절정이다. KIA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평균 5.4득점-2.9실점)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투수들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 불붙은 NC 타선을 파노니가 막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쉽지 않아 보인다. 신민혁도 불안하긴 마찬가지. 따라서 이 경기의 1옵션은 언더/오버 게임의 ‘오버’ 베팅이다. 경기는 홈팀 NC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 막강 타선이 터진다면, 2점 차 승리도 가능할 것이다.


[일반] 승 (추천 픽)

[승패] 승

[H +2.5] 승

[U/O 8.5] 오버 (추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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