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텍사스 미네소타 MLB분석 해외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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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MLB
텍사스 미네소타 중계
텍사스 미네소타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0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텍사스 선발은 맥스 셔저, 미네소타는 조 라이언이 나선다. 셔저는 12승 5패 3.71의 방어율, 라이언은 9승 8패 4.33의 방어율이다.
셔저는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그래도, 패했던 밀워키 전을 제외하면 텍사스로 이적한 이후 나선 모든 경기에서 QS를 기록하며 왜 팀이 그를 우승청부사로 영입했는지를 성적으로 증명 중이다. 여전히 이닝당 1.2개 가까운 삼진을 잡아내는데다 볼삼비도 4대1을 넘기고 있다. 리그 최고의 구종 종 하나인 슬라이더의 각이 여전히 예리하다.
라이언은 3주간 로테이션에서 부상으로 인해 빠져있다가 돌아와 첫 경기부터 호투했다. 서부지구 1위를 달리던 텍사스 상대로 5이닝을 7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패스트볼 회전수 감소 속에 패스트볼 피장타율이 올라간 7월이었는데 구위를 회복하고 돌아왔다. 단, 3점대인 홈과 달리 원정에서는 방어율이 5점대로 부진하다.
텍사스의 승리를 본다. 복귀전에서 라이언이 잘 던졌지만 한 경기 호투로 그를 높게 평가하긴 어렵다. 원정 성적이 극도로 좋지 않은 이번 시즌이기도 하다. 텍사스가 타선의 기복 속에 최근 다소 부진하지만 이적 이후로도 베테랑의 위엄을 보여주는 셔저가 나서기에 선발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기에 경기 리드를 내주지 않을 것이다.
미네소타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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