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술한잔 하고 글쓰는데 어느정도는 다들 이해하실꺼라 생각해 생략하면서 대충 쓰겠습니다

도박......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했으면 좋았을껄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있으실 것 같네요

도박을 해서 정말 돈을 많이 벌어서 현 생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은 제 글을 읽고 있지도 않을 것 같구요.

그리고 심지어 제 글을 보면서 지금까지 도박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제가 병신이라 생각 할 수도 있겠죠.

근데 제 생각에는 도박의 끝은 멸망이라고 봅니다

돈을 꽤 따고 있는사람은 제 글을 보면서 어이구 한탄하네 라고 할 수도 있지만서도요.

근데 저도 왜 여기를 기웃거리면서 글도 싸지르고 복권도 팔고 하냐면

이게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인거 같아요

예전에 도박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는 어느정도도 수익선에 있어봤고, 대출도 하면서 얼마를 지고 있고 이기고 있고 라는

계산이 섰는데 지금은 정말로 빚이 얼만가도 모르겠어요 ㅎㅎ

부모님 통장에 손도대고.. 주변 지인들한테 거짓말 치면서 연명하고..

도박 하면서 안해본게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주 빠른 시간에..

한번만 대승이 오면 접겠다 접겠다 하는데 계속 나락으루 가구.. 주변 지인들한테 거짓말 치구..

주변 지인만 힘들어 지고....... 항상 여윳돈으로 도박을 하자 하는데 사실상 여윳돈이라는 개념이 없어져요 도박하다보면 ㅎㅎ

정말 여기에 한탄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횡설수설 취해서 컴퓨터앞에서 글 올려보는데

다들 그냥 기원합니다. 다 필요없고.

땃을때 떠납시다 그리고, 여윳돈으로 도박해라라는건 사실 ㅎㅎ 초창기에만 가능한거같에요

여윳돈이란게 없어진지 오래거든요 ~

그냥 한번 언제든 대승오면. 어느정도 포기 할 수 있는 선이오면 그만두고 떠났으면 좋겠어요 여기있는 사람 모두다

그리고 저도 그게 목푠데 계속 깊어지는게 문제긴 합니다만

다들. 서로 싸우지말구 하시는일도 열심히 하면서. 한번 손해본게 있으신 분들은 꼭 대승 오셨으면 좋겠고,

이미 어느정도 수익선에 있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선에서 그냥 도박이란걸 멈추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드신 하루 보내시고 있으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저도 퇴근하고 이제 술먹고 잠들기전에 한번 글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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