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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착취를, 노력과 근면성실로 포장한 악질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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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뱅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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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알바왕 이종룡씨에 대한 보도들이다.
이때 좌절은 없다느니, 대단하다느니 해서 언론에서는 엄청 띄워주기 바빴는데


이거 언론에서 보도하는 그대로 필터링없이 뇌에 들어가 뇌가 절여지면
저거 따라한다고, 잠도안자고 알바를 4개 한다느니 5개를 한다느니 그대로 따라하게된다.


마치 고승덕이나 장승수씨 합격수기를 보며
하루 14시간씩 책상머리 앉아있다든가 혹은 일하면서 서울대를 가겠다고 오수, 육수를 한다든지 하는...


이종룡씨를 보고 따라하는 경우나 고승덕, 장승수씨를 따라하는 경우나
그 밑에 흐르는 마인드란 처음부터 끝까지 노예들을 향한 조선식 노력강요 가스라이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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