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

뭔소리인가해서 트와일라잇이라는 원작소설책을 검색해보니...
소설속 주인공인 에드워드의 일러스트를 보고 저 패틴슨을 보니깐.
이건 뭐 동심파괴수준

원작 훼손은 당연히 안 보게 됨 집중이 안 됨 트와일라잇 남주나 여주 욕 많이 먹긴 했지 ㅋㅋㅋㅋ

이게 맞는 말이지

팩폭이네
 숀코널리 , 로져 무어 이후의 007을 안보는 이유
크리스토퍼 리브 이후의 슈퍼맨을 안보는 이유이기도 하지

무슨 멀티버스, 평행우주 이런 것도 알고보면
편하게 사골까지 우려먹겠다는 심보에서 나온 게으른 작품들이죠.

물론 한 두편은 재미삼아 나올수 있죠.
마치 야구의 올스타전처럼요.

그런데 올스타전이 매일 열리면 이게 무슨 재미인가요.

더이상 새롭게 창조해낼 자신이 없고 투자했다가 쪽박차는게 겁나서
기존에 성공한 작품과 캐릭터를 계속 우려먹는 도구로 변질된게 멀티버스... -..-
사실 저스티스 리그나 어벤져스가 나오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비슷하지만요.

요즘 디즈니 하는꼴을 보면 드래곤볼 우려먹던 일본 만화계가 생각나더란...

동의. 멀티버스 라는 설정을 스토리 늘려먹기의 마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작 스토리 자체는 깊이가 없고, 다른 상황 다른 인물만 배치하니
미국 드라마가 시즌1, 2에서는 명작이다가 그 뒷 시리즈들이 엉망이 되는 경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일본 만화의 드래곤볼의 허무한 우려먹기도 동감하고요.

돌려막기 하는거 공감... ㅋㅋㅋ
안다다씨 노래 진짜 지긋지긋하다

뮬란을 백인으로 해도 난리남.

마이클조던, 휘트니휴스턴 이야기 영화로 만들자

당연히 동양인, 동남아인, 아랍인, 백인중에 주인공 해서 만들어야지, 인종차별 하면 안되니까 ㅋㅋ

이때 흑인들 찍소리만 하면 죄다 박멸 해야함.

블랙팬서를 화이트치타로 나오면 난리나지 ㅎㅎ

씹공감 ㅋㅋㅋㅋㅋ

그래도 인어공주 64만명이나 봤네;;;ㄷㄷ
한국영화 중에 볼만 한데도 10만 따리도 많은데.

옳으신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