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면 절대 모르는 석회수의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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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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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유럽가서 처음 샤워하거나 물쓰면 대부분 기겁을 한다
유럽의 석회수 때문인데
지반 대부분이 석회암인 유럽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이다.
그래서 유럽은 설거지나 샤워후에 보면 사진처럼 석회수 때가 ㄹㅇ 심함
석회수는 실생활에도 큰 불편함을 가져다 줌
아마 유럽에 여행가면 사진에 있는 수동비데를 볼텐데
석회질이 비데의 작은 관들을 틀어막아서 유지 보수가 어렵고 안되기 때문임
사진 배관에 나이테처럼 쌓인게 다 석회
같은 이유로 식기세척기랑 정수기도 얘낸 못 쓴다
지금은 WHO에서 관계없다고 발표했지만
한때는 석회질이 ㅈㄴ 많은 유럽석회수를 마시면 사진처럼 다리가 붓는
소위 ‘코끼리 다리’ 병 같은 다리부종이 발병한다는 말이 있었던 적도 있다
어쨌든 석회수 직접 마셔보면 목넘김이 진짜 ㅆㅎㅌㅊ임
익숙하지 않은 석회 성분이 피부나 위장을 자극해 물갈이를 겪는 한국인도 많다
여행가서 배탈 구토 설사 피부염 크리뜨면 ㅈㅈ
그래서 유럽여행 갈때는 브리타텀블러나 여행용 필터샤워기 정도는 챙겨가는게 좋음
이런 구조로 생긴게 브리타텀블러고 걍 쿠팡에서 비슷한거 암거나 쓰면됨
여행용필터샤워기도 걍 쿠팡에서 리뷰좋은거 암거나 쓰면 됨
샤워기헤드 밑에 다는 필터만 가져가는 사람도 있던데
이미 샤워기 안이 석회수에 쩔어있어서 샤워헤드를 바꿔야됨
이건 개꿀팁인데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하고 공항 당일 픽업으로 물건 챙겨갈 수 있음
훨씬 싸게 살 수 있으니까 출국 전에 미리 구매하고 공항 면세점 픽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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